정겨운 시골풍경과 옛물건들
할머님 어머님이 쓰시던 그 물건들.할아버지 아버지가 쓰시던 그 물건들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나무로 만던 나막신... 장군과 지게(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고 다녔죠...) 화장대위의 목침(대청마루에 목침을 베고 낮잠을 잤지요)... 물레(무명과 삼베의 실을 뽐는 기구)... 베틀과 장구(우리 옛 여인들의 한이서린 베틀이지요)... 먹과 벼루 남포동... 등잔(석유를 부어 쓰던각지)... 요강(방마다 한개씩 두고 밤에 쓰던 기억이 나네요... 요강(놋쇠요강)... 결혼씩에 쓰던 꽃병과 바둑알집.그리고 초롱등 죽부인도 여기 계시네요... 그때 그 빵틀... 그때 그 빵들... 돗자리 짜는 틀... 목절구통과 다양한 절구... 새끼꼬는 기계(70년대 많이 사용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실에 있던 그 나무난로...(책 보따리메고 나무하러 가곤했죠.) 한마을에 한대있던 그 전화통... 연날리는 물레... 유성기... 여자 혼려복... 화관(쪽두리) 할아버지 (갓) 모자를 넣어 두시던 집... 농악기구들... 할머님 어머님이 쓰시던 그 물건들... |
꽃이 넘 예뻐서 담아 보았담니다~~~ (0)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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