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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수다정 2011. 2. 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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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것이 시들해졌을 때...

    사는 것이 시들해졌습니까 지금 병원으로 달려가서 살려고 몸부림치는 환자를 만나십시오 당신이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사는 것이 버거워졌습니까 지금 한 걸음으로 지하철이나 역전에 가서 하루를 살려고 떨며 밤을 지새우는 노숙자를 만나 보십시오 당신이 지루하다고 하며 사는 집이 얼마나 큰 궁궐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사는 것이 힘들어졌습니까 재래시장에서 봄나물을 놓고 팔아서 하루를 살려고 몸부림치는 아낙네에게서 손톱이 닳도록 산에서 캐온 달래, 냉이, 쑥을 사면서 그들이 왜 살고 있는가 물어보십시오 당신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쓸모 없어서 지금 죽고 싶습니까 오늘 몸을 일으켜, 장애인 시설에 가보십시오 도움을 받아 소아마비로 온몸을 쓰지 못하면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면서 밝게 웃는 그들을 만날 것입니다 왜 당신이 행복한 사람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왜 당신이 축복받은 사람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사는것이 힘들다고요 당신은 오늘 글을 쓰십시오 고통받고 있을 때, 가슴으로 쓰던 글을... 그 글을 쓰세요 당신에게 오늘이 있게 한 그분에게 감사의 글을 쓰세요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행복하다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하세요.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정말 사랑받은 사람입니다 진정 당신은 살 만한 가치를 가진 사람입니다, 아시지요, 당신! - 글 : 새빛 장성우 -

    늘 행복한 사람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 날 늘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한 사람 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한사람이 물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늘 행복한 사람은 늘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한 사람이 말했다.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부리지 아니하고 갖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당신의 몸에 건강한 면이 아픈 면보다 더 많다면 당신은 이번 주를 넘겨 살지 못 할 이세상의 백만명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만일 당신은 한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은.. 당신은 이 세상의 5억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입니다.. 체포, 협박, 학대, 고문, 또는 죽음의 두려움없이 교회를 나갈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의 사람들보다 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의 냉장고 안에 음식이 있다거나, 당신의 몸에 옷이 걸쳐져 있다거나, 머리 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인구의 75% 보다 더 부유한 사람입니다.. 통장에나 지갑에나 돈이 있다거나, 집 어디엔가 작은 그릇안에 남는 동전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8% 상위권 안에 드는 부유층입니다.. 당신의 두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아직 결혼해 계시다면.. 당신은 아주 드문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왜냐면, 대부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거나, 아니면 그저 그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어 준다면.. 당신은 축복받았습니다, 왜냐면, 당신에게서 치유가 나갔기 때문입니다.. 이 메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두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누군가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 세상에 20억이 넘는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보다도 축복받은 것입니다.. -좋은글-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구요. 그러나 어느저녁, 문득 바라다 본 수평선에 저녁달이 뜨는 순간, 아 ∼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합니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늘이, 별이, 저녁놀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리죠.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죠.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합니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죠.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랍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려운거죠. 그렇다고 물론 쉬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합니다. 비었다고 울든지, 차있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입니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은겁니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것이구요. - 출처 : 월간좋은 생각中에서
출처 : 재경애월고등학교총동문회
글쓴이 : 송광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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